아리조나장로교회
close_btn
Views 349 Votes 0 Comment 0

민수기 35:33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Views 358 Votes 0 Comment 0

창세기 50장 20절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Gen 50:20

"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for good to accomplish what is now being done, the saving of many lives."


우리는 요셉의 꿈이야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꿈을 말하면서 요셉을 이야기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주의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요셉의 꿈은 요셉이 높은 사람이 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져서는 안 되고

하나님이 요셉을 높은 자리에 올리셔서 무엇을 하게 하려하셨는지에 맞추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두 번의 꿈 이야기를 형제들에게 또 그의 부모에게 하였습니다.

그 처음 것은 형제들의 곡식 단이 요셉의 단을 둘러서서 절하였다는 것이고

그 다음 것은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절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요셉의 꿈 이야기를 들은 형제들은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라고 하며 요셉을 책망하였습니다.

요셉의 형들은 동생 요셉이 자신들을 다스리는 사람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기분 나빠했습니다.

어쩌면 요셉도 처음에는 그 꿈을 그저 높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요셉의 꿈은 하나님의 꿈이었고 하나님의 꿈이 실현될 때 그 꿈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온 인류의 꿈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힘과 권력을 주실 때 섬기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정치의 근본 원리가 되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와 재력을 주실 때 나누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경제의 근본 원리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열심히 근육을 키우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하는 소년을 보았습니다.

이 소년은 꾸준히 운동한 결과 몸이 제법 멋진 볼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몸을 가졌으면서도 일 하기를 싫어합니다.

일 하지 못하는 근육이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요셉의 형들은 자신들이 해를 입힌 요셉이 자신들에게 보복을 할까 두려워하여 어쩌면 거짓말일지도 모르는 '아버지의 유언 '을 요셉에게 들려줍니다. 자신들을 용서해 달라는 것이지요. 그때 요셉이 한 말이 바로 이 말입니다.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Views 379 Votes 0 Comment 0

민수기 23장 19절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시는 것은 거짓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존경하지 못할만한 분을 하나님으로 섬긴다는 것은 모순일 것입니다.

절대적 존재라 할지라도 그가 재앙을 내릴까봐 두려워서 피조물들이 그를 섬긴다면 샤머니즘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자신이 한 거짓말 때문에 인간의 경멸을 받으시게 되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또 하나님은 자신이 후회할 만한 일을 하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후회할 만한 일이라고 하는 것은 그가 바른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어서 뭔가 섯불리 결정하고 다음에 후회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실 일을 말씀하시고 그 하신 말씀은 반드시 실행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붙들면 놀라운 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Views 383 Votes 0 Comment 0

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우리는 평소 어떤 말을 하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입의 열매로 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잠 13:2) 

우리는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부정적인 말이나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자신 이외에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대적 마귀는 우리의 말과 표정 그리고 행동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알아채고 

우는 사자같이 삼키려 합니다.(벧전 5:8)

또한 말의 파괴력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야고보는 다음처럼 말합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 3:6)

우리의 말이 신실하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에 의해 표현될 수 있도록

우리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여야 하겠습니다.(약 1:19)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대표로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그 땅을 보지 못하고 이성과 자신의 한계 속에서 그 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땅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믿음의 눈으로 그 땅을 보아야 했고 또 믿음의 고백을 해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부정적으로 말하여도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갈렙은 다른 사람들과 동일 한 것을 보았으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고 말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의 긍정적인 말로부터 시작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Nex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