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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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1-2절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드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Matthew 7:1-2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남에게 비판을 받는다는 것은 결코 상쾌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남에게 비판을 받는 것이 싫은 것처럼 다른 사람도 우리의 비판을 싫어할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긍정적인 목적을 가졌다고 해도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비판하는 대로 우리도 비판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말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아리조나 한인 장로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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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장 19절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1Corinthians 9:19

"Though I am free and belong to no man, I make myself a slave to everyone, to win as many as possible."


성도의 삶은 자유를 얻은 삶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발견하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기 전까지 죄와 사망의 종노릇을 하며 살았습니다.

내 마음대로 무엇을 하는 것 같았지만 실상은 죄와 욕심이 끄는 대로 끌려다녔었고

죽음이 두려워 건강과 장수에 많은 관심과 부단한 노력을 쏟으며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을 행할 자유를 얻었고, 오늘 생명이 끊어져도 하나님의 품에 간다는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자유한 사람이지만

우리는 때때로 다른 사람의 종처럼 삽니다.

이렇게 사는 삶은 비굴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누군가의 도움과 지배를 받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서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하며 나의 권리를 포기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때로는 손해 보는 것을 자처하고 때로는 힘든 길을 스스로 선택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행복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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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Hebrews 10:25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오늘의 시대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많은 시간을 정보 습득과 이동시간을 위해 할애하도록 만듭니다.

많은 것을 알지 못하며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기에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실감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 저것 알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또 우리는 갈 수록 우리의 활동 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많은 시간을 이동하는 데 들이게 됩니다.

특히 미국에서 이민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들을 위한 라이드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데려 다 주고 또 데려 오고...

이리 저리 할 일도 많은 데 교회에 자주 가는 것은 시간을 허비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려면 세상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충분하여야 하겠지요.

그런데 교회에서 모이는 시간이 많다보면 정작 우리의 전도 대상자인 불신자들과 접촉할 시간을 놓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우리끼리만 천국을 누리는 셈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우리가 교회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것은 균형있는 신앙생활이 아님에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말씀은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더욱 모이는 데 힘쓰라고 합니다."

은혜를 경험하지도 못한 사람에게 전도하라면 전도는 죽기 보다 싫은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이 되는 것도 마찬 가지입니다.

"왜 내가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해?" "내가 왜 손해 보는 삶을 살아? "

우리의 신앙 수위가 이 정도의 선이면 우리는 세상으로 나가기 전에 먼저 은혜부터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왜 교회에 나오는 지... 내가 신앙생활을 통해 얻는 기쁨과 행복이 무엇인지부터 다시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흩어져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기 위해 먼저, 모이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충분히 받아야 합니다.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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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장 5절

"너희 중에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James 1:5

"If any of you lacks wisdom, he should ask God, who gives generously to all without finding fault, and it will be given to him."



우리는 물질적인 것은 구하면서도 정작 지혜를 주시겠다고 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놓치기가 쉽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가 부족한 것을 아시고 지혜를 구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후히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리조나 한인 장로교회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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