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말씀묵상
"주는 자의 행복"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 하여야 할지니라"
(행20:35)
제가 좋아하는 고사성어 중에 진인사 대천명 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사람이 자기 할 일을 다한 후에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로 2006년 포항 중앙 교회 특별 새벽 제단에서 불러 주셔서 선교 사역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 가는 것은 살기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으로 주의 영광위해 사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날 때 부터 받으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방금 태어난 갓난아이 만 보아도 손을 꽉 움켜쥐고 뭘 쥐려고 한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땅에 속한 것은 받으며 살아 가지만 하늘에 속한 것은 계속 주기만 한다는 것이지요
땅은 하늘로 부터 햇빛을 받습니다 이슬과 비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인간 적으로도 땅에 속한 사람은 계속 받기만 합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첫번째 유형의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남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방해되는 것은 무엇이 되었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제거하여 버리는 수많은 악한자들 다른 말로 늘 죽이는 자리에 서 있는 자가 있는가 하면
두번째 유형의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아 예수님의 심장으로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측은히 여기는 마음으로 자기를 희생 시키고 남을 섬기며 봉사함으로 새 역사를 창조 하는자 다른말로 늘 살리는 자리에 있는 자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자리에 서 계십니까 ?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삶이란
주를 위해 헌신과 봉사로 섬기는 것이고 그리고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 것 입니다
주님은 다시 말씀 하십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5)
우리는 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게 살기위해 사는 겁니다
참된 감사와 행복은 은혜를 은혜로 알아 내 몸을 드리는데 있습니다
감사는 헌신에서 기쁨을 얻고 보람을 얻고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 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몸에 옥합을 깨뜨리고 다 주어도 이대로 족한 마음이야 말로 행복의 절정이며 삶 극치를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사도 바울은 거듭 말합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 이로다"
(롬14:8)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감사해서 내 삶이 행복 해지고 내 생의 의미와 가치가 그리스도 안에 새로워 지며 끈임없이 주는 동사의 사랑으로 평안하고 행복하고 감사의 고백 뿐인 축복의 6월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 합니다
파라과이 예닮 소원 선교사 김행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