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조나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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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2장 16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 John 2:16

"For everything in the world--the cravings of sinful man, the lust of his eyes and the boasting of what he has and does--comes not from the Father but from the world."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속한 것입니다.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

눈에 보이는 것만 얻고자 하는 것

이 땅에서의 자랑에만 심취하는 것

건강한 그리스도인은 이런 세상적 가치에 얽매이지 않고

다른 가치를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 믿음을 기초로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해야 하고

절망적 상황 중에서도 희망을 말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해야 하며

우리가 경험한 크고 놀라운 사랑을 이제는 우리도 삶으로 표현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이런 가치는 세상과 다른 가치이고 영원한 것입니다.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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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25:23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


성경은 토지 매매를 금하고 있다.

토지의 소유자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은 그들이 살게 된 그 땅의 나그네임을 밝히신다.

성도의 삶은 나그네로서의 삶이다.

왜냐하면 천국을 본향으로 소유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과연 이 땅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나그네 의식이 투철하다면

삶에서의 어떤 불만족의 문제가 많이 해소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어떤 스님은 "무소유"에 대하여 말하면서 "무소유"는 아무 것도 가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만큼만 가지는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사실 그 스님의 놀라운 깨달음이 아니라치더라도 

성경은 이미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 것을 가르치고 있다.

욥은 자신이 가졌던 많은 재산을 잃고서 이렇게 고백하였다.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욥이 자신의 불행에 대해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않은 것도 바로 "나그네" 의식이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의식으로 상대적 불행감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교훈을 주면서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고 하였다.(딤전 6:6-8)

사실 토지 매매를 금하시는 하나님은 개인의 삶에서 행복과 더불어 이 땅의 많은 사회적 문제에 대한 예방책을 주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토지 매매로 인한 부작용이 얼마나 많은가?

경건한 삶을 살기 원하는 성도하면 나그네 의식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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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우리는 평소 어떤 말을 하는가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입의 열매로 복을 누리기 때문입니다.(잠 13:2) 

우리는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까마득히 잊고

부정적인 말이나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 쉽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자신 이외에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대적 마귀는 우리의 말과 표정 그리고 행동들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알아채고 

우는 사자같이 삼키려 합니다.(벧전 5:8)

또한 말의 파괴력이 대단하다는 사실을 야고보는 다음처럼 말합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약 3:6)

우리의 말이 신실하신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에 의해 표현될 수 있도록

우리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하여야 하겠습니다.(약 1:19)

가나안 땅에 대한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대표로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그 땅을 보지 못하고 이성과 자신의 한계 속에서 그 땅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에 대하여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 땅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한 땅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믿음의 눈으로 그 땅을 보아야 했고 또 믿음의 고백을 해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부정적으로 말하여도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갈렙은 다른 사람들과 동일 한 것을 보았으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고 말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의 긍정적인 말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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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3장 19절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시는 것은 거짓말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존경하지 못할만한 분을 하나님으로 섬긴다는 것은 모순일 것입니다.

절대적 존재라 할지라도 그가 재앙을 내릴까봐 두려워서 피조물들이 그를 섬긴다면 샤머니즘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은 자신이 한 거짓말 때문에 인간의 경멸을 받으시게 되는 그런 분이 아닙니다.

또 하나님은 자신이 후회할 만한 일을 하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후회할 만한 일이라고 하는 것은 그가 바른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어서 뭔가 섯불리 결정하고 다음에 후회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실 일을 말씀하시고 그 하신 말씀은 반드시 실행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붙들면 놀라운 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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